스웨덴의 세계적인 가구 회사인 '이케아(Ikea)'가 뉴질랜드에서 문을 연다
2월 21일(금) 이케아 뉴질랜드사의 관계자는, 오클랜드에 정식 매장을 열고 이어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에도 작은 규모의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장이 개장하면 온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클랜드 매장이 어디에 또 언제 문을 열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이미 작년 초에 이케아 측에서는 수 년 내에 첫 번재 정규 매장을 오클랜드에 열 것이라면서 뉴질랜드 진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작년 6월에 이케아 뉴질랜드의 회사 등록을 마쳤는데 한편 이케아 측에서는 매장이 문을 열면 4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정용 가구들을 중심으로 이케아 브랜드를 통해 7000여 종의 가구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