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4일(토) North Shore Events Centre에서 개최될 'Korean day 2020'행사가 연기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는 현재 세계적으로 확산의 우려가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교민, 시민들의 안전문제로 인해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연기 혹은 취소되고 있는 실정이며,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도 열정과 헌신으로 한인의 날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번의 사태로 인해 안전문제가 중요시 되기 때문에 2020년 하순으로 연기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