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의 경제적 영향은 날카롭고 짧을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으로부터의 여행객의 입국 금지와 에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상하이 간 비행 중단은 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최근의 조치이다.
키위뱅크의 자로드 커는 수석 경제학자는 바이러스가 17년 전 사스 발생 때 보다 분명히 뉴질랜드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뉴질랜드 수출에 4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 뉴질랜드와 중국이 자유 무역 협정을 맺기 전인 2003년에는 약 5% 였다.
커는 수석 경제학자는 무역의 감소와 함께, 관광객의 수가 상반기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질랜드로 유학 오려는 학생들도 지체되거나 단념할 수 있다.
그러나, 커는 수석 경제학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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