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8일 코리아 포스트 제 661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손으로 글쓰기를 잊어버린 지금의 세대에게 붓글씨는 예술과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글씨가 곧 사람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지친 몸과 마음을 붓글씨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잊혀지고 있는 소중한 한국의 멋을 후대를 위해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 삶의 이야기를 붓글씨로 표현하는 사람들, 연향회 이상교 회원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5년 차를 맞은 한국과 뉴질랜드의 무역 관계가 높은 수준으로 격상되고 있다. 선데이 스타 타임스 지는 최근 뉴질랜드와 한국의 무역이 자유 무역협정, 에어뉴질랜드의 한국행 재취항, 루지 등으로 번창하고 있다는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를 중심으로 양국 간의 활발한 교역을 알아본다.
News Window에서는 새해 초부터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학비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은 채 해외에 거주하던 한 뉴질랜드 여성이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언론에 관련 소식들이 연달아 보도되면서 뉴질랜드 정부의 큰 숙제거리이기도 한 이 문제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 사건을 전한 국내 언론 기사들을 비롯해 달린 댓글 등을 통한 일반인들을 반응을 종합해 소개하면서 이와 함께 유사한 이전 사례들도 되짚어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2020년은 워크비자법의 새로운 역사가 예고된 해로 워크비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