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캔터베리 지역의 화재 위험 단계가 제한 단계에서 완전 금지 단계로 격상되었다.
이 지역에 지난 11월 이후로는 불 피우기가 제한 단계였으나, 금요일 밤 이후로는 설윈(Selwyn), 와이아카리리, 크라이스트처치, 후루누이 지역에서는 완전 금지라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화재 응급구조대는 캔터베리 지역이 매우 건조하다고 발표했으며, 알 허트(Al Hutt) 지방 응급구조대 부대장은 진압하는데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된 몇 건의 화재가 최근에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용접,연마,전기 톱질과 같은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기계 작업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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