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금년도 총선 일자가 9월 19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오늘부터 벌써부터 소란스러운 정치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초 휴가를 뉴질랜드 동부 해변 지역과 호주에서 보낸 아던 총리는 오늘, 전례와 같이 노동당 각료들과 간부진들과 함께 마틴보로에서 연초 회동을 갖을 예정이다.
금년 총선에 대비하여 연정 파트너에 대한 토론도 예상되며, 특히 미리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총선 일자를 존 키 전 총리가 연초에 밝힌 것처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일자는 11월 21일 이전으로 잡혀야 되지만, 겨울철 선거를 피하고, 학교들의 가을 방학과 올블랙스 국내 경기 일정들을 고려하면 9월 19일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제일당 소속 쉐인 죤스 장관의 공공 기금 유용 혐의를 포함하여 다시 오르는 주택 가격과 임대 가격 등의 주택 문제, 마오리 소유 주장의 택지 개발 지연 그리고 소득 불균형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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