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통신회사인 보다폰은 금요일 오후에 일부 직원들이 일찍 퇴근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와 직원들 모두 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고 한 조직 심리학자가 말했다.
20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금요일 오후 2시에 일찍 여름 주간의 일을 끝낼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졌다.
케이티 윌리엄스는 인사 관리 이사 대행은 이러한 조기 퇴근은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간의 최선의 균형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 심리학자 존 이트웰 씨는 모닝 리포트에 직원들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과 업무의 유연성은 직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보상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40시간의 임금이 지불 되느냐가 중요사항이라고 이트웰 씨는 말했다.
이트웰 조직 심리학자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일들이 매 시간마다 휴식이 필요하며 36시간 동안 일을 하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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