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Beehive 건물을 뉴질랜드에서는 네 번째로 유네스코 역사 유적지로 등재할 준비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벌집 모양을 따라 설계된 Beehive 건물은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국회 의사당 건물들에서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몇몇 단체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유네스코 등재 후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eehive 건물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모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건물이라고 말을 하고 있으며, 비록 1977년에 개장된 짧은 역사의 건물이지만 백 년이 넘는 도서관을 포함하여 건물 전역이 등재되도록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질랜드는 통가리로 국립 공원과 남섬 피로드랜드 테 와이포우나무와 남섬 하단의 아한대 섬들 등 세 곳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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