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카운실은 플라스틱을 쌓아 두고 있고, 매립지는 포화 상태이며, 일부 플라스틱은 전혀 재활용이 이루어지고 않고 있는 상황에서 뉴질랜드 내에서는 갈 곳이 없어 해외로 보내지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 처리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국내에서 재활용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기는 2030년이라고 한다.
줄리엣 제라드(Juliet Gerrard) 수상(Prime Minister) 과학부 어드바이저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2030년을 목표 시기를 결정하고 시기가 당겨지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지, 유리는 국내에서 재활용되고 있으나,플라스틱,종이,금속은 해외로 보내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더 이상 세계 재활용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는 결정을 한 후로 많은 카운실이 3등급-7등급 플라스틱 쓰레기를 매립지로 보내고 있다.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Kaikoura와 Kaipara로 부드러운 플라스틱이 보내져 산적되고 있다.
그동안 재활용 정책이 효과적이지 않았으며, 지난 2년간 32,000톤의 오클랜드 재활용 쓰레기는 매립지로 보내졌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PET플라스틱이 웰링톤으로 보내져 재활용 처리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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