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경찰이 영장이 발부된 20대 남녀 2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12월 30일(월)에 공개 수배된 인물은 이안 라킨스(Ian Larkins, 27)와 아휘나 화레(Awhina Whare, 21)로 경찰은 현재 이들이 함께 이동 중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라킨스는 위험한 인물로 간주된다면서 주민들이 발견 시 절대로 접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한 누구든지 이들 2명, 또는 그중 한 명이라도 목격했거나 소재지를 알면 즉각 전화 111번이나 익명이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