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분화 이후, 화이트 아일랜드에 있는 사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작전이 예정된 금요일 날씨가 좋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장은 금요일 아침에 화이트 아일랜드의 시신 수습 작전이 시작될 것이라 발표했다.
내일 작전에는 뉴질랜드 국방부의 전문 인력과 경찰 및 기타 기관에서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금요일 작전은 목요일 밤새 또다른 변화가 없으면 이른 시간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보호 장비를 착용한 NZDF 요원 8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섬에는 6구의 시신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6구의 시신이 섬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MetService 일기예보에 따르면 화카타네는 밤새 비가 올 것이며, 금요일 아침에는 약간은 구름이 낀 날씨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