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서해안 지역에서 실종된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토요일 오후 2시 30분경, 그레이 마우스의 시골 지역의 차 안에서 41세 바바라 안 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그녀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었는데, 시체가 발견됨으로써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다며, 실종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실종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인근에서 중상을 입은 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경찰의 경비 속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건은 단독 사건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경찰은 또다른 연루자를 찾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사망한 여성은 아이 셋을 둔 워킹맘으로 지역에서는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금요일 점심 시간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간 이후로 목격되지 않아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었다.
최근 그녀는 그레이마우스의 한 주택에서 또다른 스트릿으로 주거지를 옮겼던 것으로 확인되어 경찰은 그녀가 살았던 집과 새 집 모두에 파견되어 조사 중이다.
▲실종 신고되었다가 숨진채 발견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