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는 BNZ 은행의 관리를 더 강화할 것으로 밝히며, 통화 리스크 관리를 위한 예치금을 추가로 2억 5천만 달러를 더 늘리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리저브 뱅크는 BNZ은행이 일련의 자금 관리 실수가 있었으며, 2018년초부터 이를 시정하는 과정에 있지만 내년까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이와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자금 관리의 실수로 지난 수 년동안 위험 요소 비중 평가에 대한 착오가 있었다고 덧붙이며, 중앙은행은 BNZ 은행에게 예치금을 지금의 3억 5천만 달러에서 2억 5천만 달러를 늘려 6억 달러로 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은행의 죠프 바스칸드 부총재는 BNZ 이 보완 작업이 완료되었을 떄 추가로 부담한 예치금을 환불하게 하며, BNZ 측도 중앙은행의 관리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