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내년도 총선에 오클랜드의 플랫 부쉬 지역구가 새로이 생겨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생겨날 플랫 부쉬 선거구는 후우나와 마누레와, 파파쿠라 그리고 와틀스 다운과 타카니니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지역구 제안은 오늘 있을 선거구 결정 회의에서 논의 내용으로 알려졌으며, 로드니 지역구는 데어리 플랫과 콧츠빌 등을 포함하여 왕가파라로아 지역구로 이름이 바뀐다.
후누아 지역구를 포트 와이카토, 남섬 포트 힐스 지역구를 뱅크 페닌슐라 등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오늘 이 내용이 결정되게 되면, 북섬은 49개 지역 선거구, 남섬 16개 선거구, 마오리 7개 선거구로 되어 지난 선거의 71개 지역구에서 72개로 늘어나게 되며, 이에 따라 49명의 전국구 의석이 48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지난 9월 통계청은 지역구별 인구 대비로 1개 지역구가 늘어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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