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오후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은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찰스와 카밀라 부부를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왕자는 오전에 각각 제씬다 아던 총리와 사이몬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와의 개별 회담 일정이 있으며, 카밀라 왕자비는 가정 폭력에 대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1시부터 찰스 부부는 바이어덕트 지역을 걸어서 돌아볼 예정으로, 좋은 날씨가 예상되는 일주일 순방 예정에서의 첫 번째 도보 산책이다.
도보 산책에 앞서 해양 환경 청소를 하는 자원 봉사자들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며, 수많은 시민들이 영국 찰스 왕자 부부를 보려 시내 중심지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늘의 일정은 가버먼트 하우스에서 팻시 레디 총독이 주최하는 만찬 리셉션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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