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부 해안에서 낚시꾼 한 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사고는 11월 17일(일) 오후에 와티푸(Whatipu) 해변의 나인핀 록(Ninepin Rock)에서 발생해 1시 45분경에 구조 당국에 신고가 이뤄졌다.
당시 낚시꾼 한 명이 해변 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현재 경찰의 이글 헬리콥터를 비롯해 연안경비대와 수색구조대(LandSAR)가 실종자를 찾고 있다. (사진은 나인핀 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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