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뉴질랜드 도착, 16일 오후 강연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뉴질랜드 도착, 16일 오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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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통일을 위한 대한민국 헌법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의장은 대통령이다. 19기 민주평통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고,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수석부의장이다.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11월 15일 오후, 시드니로부터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그와 함께 도착한 사람은 민주평통 사무처 김식 과장, 황의태 사무관, 한재준 비서관,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숙진 부의장, 주양중 간사 등이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협의회장: 우영무)에서는 임원진들 중 일부가 오클랜드 공항으로 나가 손님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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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19기 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정세현수석부의장(전통일부장관)의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에서는 식전 행사 공연으로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우승자의 연설과 사물놀이가 준비되어 있다며, 행사 참가자들은 1시 45분까지 도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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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과 함께 동포들에게 선보일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강연회는 누구나 신청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주최측에서는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300석의 넉넉한 장소에서 많은 동포들이 강연회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혹 사전 신청을 못한 사람은 행사장으로 가서 문의해도 된다.

 

오클랜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오클랜드 타운홀 콘서트 챔버에서 갖는 출범식과 강연회는 원하는 동포들은 모두 참가 가능하다.

 

우영무 19기 협의회장은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강연회를 통해 뉴질랜드 동포들의 한반도 정세와 평화 통일에 관한 관심을 더 고양하고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것을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출범식과 강연회 입장은 무료이나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동포들은 구글폼 (http://forms.gle/nNzYqhDLaaYBLuJfA​​)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9기 협의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UACNZ19)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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