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법정에서 아동 살인범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수감자가 교도소에서 또다른 수감자를 칼로 찌른 혐의로 법원에 출두했다가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말을 내뱉았다.
웰링턴 고등 법원 출두한 45세의 Stephen Roger Williams는 판사로부터 최소 14년형을 선고받으며, 그는 사진작가들을 응시하며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그는 이번으로 세번째 법원 판결을 받았다.
지난 9월 그는 리무타카 교도소 안에서 또다른 수감자의 목을 찔러 죽이려 했다. 피해자는 4군데의 찔린 부상을 입었다. 부상 중 한 상처는 머리 뒤쪽을 찔렸고, 세 군데의 상처는 뒤쪽에서 목쪽으로 찔렸다. 피해자는 그 외 목, 가슴, 상반신, 팔 등 광범위한 부상을 입었다.
윌리엄스가 다른 수감자를 공격한 이유는 자신이 숨긴 담배의 위치를 교도관에게 알려주었다는 이유였다.
그는 2017년 3월에 오클랜드 최대 보안 교도소인 파레모레모에서 또다른 수감자를 유인한후, 깨진 형광등 전구와 깨진 빗자루 손잡이로 찔렀다. 윌리엄스는 그 시점에서 96건의 유죄 판결을 받았고 그 중 16건은 폭력이었다.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그의 사진을 그대로 내보내며, 법정에서 윌리엄스가 내뱉은 말을 기사화했다. Click here!!! ▶ Radio New Zealand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