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뉴질랜드는 더운 날씨를 맞을듯하다.
선선한 10월 날씨 이후, 이번 주말부터 일부 지역의 낮 온도가 30도를 넘을 것이라고 벤 놀(Ben Noll) 기상 캐스터가 보도했다.
평균보다 높은 기온이 토요일부터 남섬 일부에 퍼지면서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이며 북섬은 일요일에 더운 날씨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놀 캐스터는 전했다.
캔터베리, 말버러와 같은 남섬 일부 지역에서는 올봄 최고 온도인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섬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최고 온도에 도달하며, 평균보다 높은 기온은 10일 동안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베이오브플랜티, 기스본, 혹스베이, 와이라라파와 노스랜드에서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11월 둘째 주부터 비가 올 것이라고 기상청은 보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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