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스가 패하자 일부 팬들이 영국 국기(유니온잭)로 디자인이 된 차량을 부수는 심술을 부렸다.
10월 27일(토) 오클랜드의 데이본포트(Devonport)에 있는 술집인 'The Patriot'는 자체 페이스북에 뒤와 옆 유리창들이 깨진 미니 승용차의 사진을 올렸다.
당시 차량 안 좌석에는 깨진 유리창 조각들과 함께 주먹만한 돌이 놓여져 있었는데 사건은 올블랙스와 잉글랜드의 준결승전이 끝난 후 발생했다.
업소 관계자는 2,3명의 올블랙스 셔츠를 입은 젊은이들이 저지른 짓으로 보고 있는데 이들 사진들은 조사를 위해 경찰에 제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