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홍역에 걸린 한 어린이가 로토루아에 있는 Seventh Day Adventist 홀리데이 캠프에 참가한 후, 천 명이 넘는 성인과 어린 아이들이 격리되어져야만 할 수도 있다.
오클랜드 지역 공중 보건부는 감염됐을 수도 있을 1,200 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줄리아 피터스 임상 부장은 10월 5일과 6일 홀리데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 중 한 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Tui Ridge Park 캠프에 있었던 누군가는 현재 홍역이 진행 중일 수 있으며, 홍역의 초기 증상은 고열과 콧물, 기침, 눈의 통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대략 4-5일 진행된 후에 발진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피터스 박사는 홍역에 면역이 없는 사람들은 10월 20일까지 집에 격리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캠프에는 오클랜드, 해밀톤, 로워 허트, 웰링톤, 타우랑가, 로토루아, 마나와투에서 온 사람들이 참석했었다.
이 지역들의 보건부에도 이러한 사실이 통보되었다. 4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이 캠프에 참여했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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