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이른 오전에 전문팀들이 폭파 위협에 대한 보고에 대응하면서, 오클랜드 공항에서 항공편이 잠시 중단되었다. 경찰은 일반인들에게 위험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Geoffrey Roberts Road 에 있는, 9시 직전에 대피한 한 건물을 수색했다고 말했다. 수색과 확대 조사는 경찰 특별팀, 군과 항공 보안 요원들에 의해 수행됐다. 수색을 하고 위험이 없다고 판단된 후 건물에서 나온 직원들은 다시 들어갔다.
경찰은 우려될만한 물건들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위협은 장난인 것으로 결론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위협으로 Laurence Stevens Dr 와 Geoffrey Roberts Road 의 일부분이 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교통이 통제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오전 9시 15분 까지 항공편 운항을 중지시켰으며, 공항측은 경찰이 활주로를 재 개방하기 위해 사용금지를 해제한 후, 항공편 운행이 다시 재개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사는 지속될 수도 있으며, 혐의를 배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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