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사이먼 브리지 국민당 당수는 정부의 75억 달러 흑자는 정부가 뉴질랜드인들에게 과하게 세금을 거두어 들이고 있다는 표시라고 말했다.
지난주 브리지 당수는 Morning Report 시간에 낮은 기업신뢰지수의 지속은 정부 무능의 명백한 반영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8일 예상보다 거의 두 배가 넘는 10년 만에 최고의 예산 흑자를 발표했다.
그러자 어제 브리지 국민당 당수는 이것은 능력의 표시가 아니라, 국민들이 과세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지 당수는 오클랜드에서 더 많은 세금과 비용이 휘발류와 임대료에서 쌓여지고 있으며, 국민들은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지 당수는 또한, 한쪽에서는 흑자가 있지만, 다른 쪽에는 거대한 지역 보건 위원회의 적자가 있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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