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원예 뉴질랜드는 채소값이 2043년 까지 60% 인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원예 뉴질랜드 (Horticulture New Zealand) 는, 만약 새로운 채소 재배를 금지시키는 중앙과 지방 정부의 정책들이 받아들여진다면, 채소 가격이 2043년 에는 거의 60% 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산업 단체에 의해 의뢰된 델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만약 채소 재배자들이 수요를 따라잡기 위한 재배 확장이 금지된다면, 소비자들은 대략 $3.50인 푸케코헤 에서 재배된 상추를 현시가로  $5.50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예 뉴질랜드의 마이크 채프먼 대표는 전국의 채소 재배는 고 생산 토지와의 경쟁, 담수 접근, 기후 변화 완화, 그리고 증가하는 정부와 카운실의 규정으로부터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채프먼 대표는 이러한 압박에는 토지강화를 위한 통제와 질소 침출을 감소시키려는 규정들을 제안하고 있는 정부의 건강한 수로를 위한 상세한 사업계획 (Action Plan for Healthy Waterways )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수로를 정화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이러한 계획이 환경이 요구하는 사항과 농사 및 재배가 요구하는 사항의 균형을 맞추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