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보건부 장관은 기록적인 수의 간호사들이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의 수가 기록적으로 늘어난 것은 정부의 주도적인 기획과 자금 지원의 증가 덕분이라고 말했다.
데비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은 노동당 정부가 2017년 말에 정권을 잡은 이후 현재 거의 1,500 명이 넘는 간호사들이 더 고용되었다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은 지역 보건 위원회를 위해 증액된 정부의 자금 지원이 간호사들의 임금 증가로 이어졌으며, 간호사 양성에 보다 나은 투자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클락 장관은 남부 지역 보건 위원회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계획에 대해 듣기 위해 어제 더니든 병원을 방문 했다.
크락 장관은 더니든 지역 보건 위원회에는 현재 거의 600명이 의사들이 더 있으며, 100명의 추가적인 조산원들, 그리고 500 명의 별도의 의료계 종사자들이 보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부는 정신 건강 서비스와 병원 건물에 전례 없는 투자를 할 것이며, 의료 인력 개발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뉴질랜드인이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클라크 장관은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