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웰링톤 한인회관에서 제 3회 세비소리 정기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7년부터는 정기공연을 시작한 세비소리는 1년동안 배우고 연습한 결과물을 발표하여, 정체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는 웰링턴 사물놀이 동호회로 세비소리는 '세상을 비추는 새로운 소리'라는 뜻으로, 한국 가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좋은 강사들이 만나 우리 소리를 함께 즐겁게 배우자는 마음으로 2014년 4명으로 시작하 현재 회원수 20명의 동호회로 성장하였다.
세비소리는 2015부터 매년 K-Culture Festival(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웰링턴시, 웰링턴 한인회 공동 주최)에 참여하여 사물놀이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한국 전통 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사에 온 방문객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한 Race Relations Day 공연, 뉴질랜드 국제영화제 축하공연 등 웰링턴의 다양한 문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소리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매주 화요일(개인교습 및 연습), 토요일(강습) 2시간씩 웰링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및 소리를 알리고 함께 배워가고 있으며 차후 현지인을 대상으로 강습을 계획하고 있으며,주요연혁은 아래와 같다.
*주요연혁*
2017년
뉴질랜드 K-culture Festival 사물놀이 공연 및 체험 부스 운영
제1회 세비소리 정기공연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기념 사물놀이 공연 (대한민국 대사관저)
Race Relations Day 공연 (TSB Arena)
사물놀이 버스킹 공연
K-culture Festival 홍보를 위한 사물놀이 공연
뉴질랜드 K-culture Festival 사물놀이 공연 및 체험 부스 운영
제2회 세비소리 정기공연
뉴질랜드 국제영화제 축하공연
2019년
K-culture Festival 홍보를 위한 사물놀이 공연
뉴질랜드 K-culture Festival 사물놀이 공연 및 체험 부스 운영
제3회 세비소리 정기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