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가 시리아 난민 캠프에 있는 고아에게 조치를 취할 것이 촉구됐다.
시리아 난민 캠프에 한 뉴질랜드 여성의 고아가 있다는 보도들이 있은 후, 정부가 조속히 조치를 취할 것 이 촉구되고 있다.
세이브 더 칠드런 (Save the Children)은 3살된 어린이의, 호주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인인 할머니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년은 Al-Hawl 캠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신다 아던 총리는 이 지역 밖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믿지 못할 정도로 어렵다며, 이사건의 세부사항을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라크와의 국경 지역 사막에 있는 시리아 Al-Hawl 난민 캠프는 대량 살상의 야만적인 내전을 탈출한 7만 명의 여성과 아이들의 수용소이다.
Save the Children 의 앤드류 존스톤 씨는 Isis 가 최근에 이 캠프의 일부를 접수 했으며, 상황은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들어서 대략 300 명의 어린이들이 Al-Hawl 캠프에서 사망했으며, 뉴질랜드 정부가 이 고아를 위해 조속히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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