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개발업자들은 도시 중심부의 Riverside Market이 오늘 개장하면서 쇼핑객과 식사손님들이 쇼핑몰들과는 상반되는 경험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
Oxford Terrace 상업지구는 100% 캔터베리에 의해 소유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재활용 자재들로 건설되었다.
공사는 작년 초에 시작을 했으며, 거의 70개의 상점들이 입주했고, 약 80%는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일주일 내내 영업을 할 예정이다.
이 상업 지구에는 인기있는 디미트리스 그리스 음식과, Bacon Bros Burgers, 아카로아 쿡킹 스쿨, 새로운 콤부차 바, 치즈와 아보카도 판매 상점들도 있다.
중앙 아래층 지역은 신선한 농산물 시장으로 매일 오전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영업하며, 작은 상점들이 일주일에 하루 정도 임시로 영업을 할 수도 있다.
위층 중 2층에(mezzanine floor)는 약 300 석의 좌석이 있으며, (Avon River) 아본 강을 바라볼수 있는 넓은 발코니와 함께, 한 개의 바(bar) 와 현지 음악인 들이 공연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과 옥외 카페 와 레스토랑들은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할 예정이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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