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Korean Society of Christchurch Incorporated)는 15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뉴질랜드에서 전문분야에 자리매김하며 일하고 있는 젊은 임원들로 구성된 차세대 일꾼들이 모여 첫 미팅을 하였다.
지난 화요일에 가진 미팅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며 동포들에게 다가가는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하였다고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는 앞으로도 현지 및 한인 기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동포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다가가는 한인회가 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사무실이 새롭게 마련된 소식을 전하며, 누구든지 편하게 방문하여 따뜻한 차도 한잔 하며 격려와 성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회 사무실 이외에도 어려운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전화 또는 메일로도 연락하면 성실하고 상세하게 안내한다고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는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는 15대 윤교진 한인회장이 취임한 바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사무실 안내
- 장소: 20 Twigger St, Addington, Christchurch 8024 (Peeto 피토 , 다문화 센터 )
- 업무시간: 월~금 오후 1시 ~ 5시까지
- 연락처: 03 354 6966 / 027 561 5898
- 사무장: 이지은
- 이메일 : ksocietychch.offic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