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위험한 로터리 중 하나가 백 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업그레이드된다.
오클랜드의 로얄 오크의 라운드 어바웃은 Manukau Road, Mt Smart Road, Mt Albert Road, Campbell Road 등 4개의 주요 도로들이 만나는 지점이며 5개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원형 교차로의 일부 도로는 두 개의 차선이지만 일부는 한 개의 차선으로 이어져 있다.
로얄 오크의 원형 교차로에서는 지난 5년 동안 61건의 충돌 사고가 있었고, 14명은 경미한 부상, 한 명은 심각한 부상, 한 명은 사망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에서는 로얄 오크의 라운드 어바웃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교통 혼잡도, 속도 테이블, 도로 표시 및 간판에 새로운 형태의 제안을 제시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에서는 이 로터리가 오클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25개의 라운드 어바웃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히며, 기록된 61건의 충돌 사고 이외에도 보고되지 않은 사소한 접촉 사고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이어진 대부분의 사고는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오토바이 운전자와 관련이 있다.
오클랜드 교통국의 제안은 모든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고 로터리 진입 시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업그레이드 예상 비용은 80만 달러~100만 달러 사이로 공사는 2020년 상반기에 시작될 으로 예상된다.
마웅가키에키에 지역 국회의원 데니스 리는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은 로얄 오크의 라운드 어바웃이 혼란스럽고 사람들이 불안스러워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로열 오크에 새로운 소매점들이 문을 열었고, 마운트 로스킬과 오네홍가 같은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원형 교차로를 사용하고 있어서 안전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데니스 리 국회의원은 오클랜드 교통국이 적절한 영역에 올바른 투자를 하며 투입되는 돈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열 오크의 라운드 어바웃에 대한 공공 협의는 9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로얄 오크 라운드 어바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