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가 전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 공동 179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Times Higher Education International ranking에서 오클랜드 대학교는 한국 고려대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 크루즈, 퀸스랜드 공대와 함께 공동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공개된 세계 1396개 대학교들의 순위에서 뉴질랜드의 대학교들은 지난 해에 비하여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고 대학교는 상위 20%안에 등재되었으며, AUT와 캔터베리 대학교는 상위 22%, 와이카토 대학교와 링컨 대학교, 매시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들도 상위 45%이내에 올랐다.
세계 1위는 옥스포드 대학교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캠브리지, 스탠포드, MIT, 칼텍, 하바드 대학교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의 서울대학교는 63위, 성균관대학교 82위, Kaist대 102위, 포항공대 142위 그리고 고려대학교의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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