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Mercury Theatre, Auckland에서 개최된 뉴질랜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The mccormick opera 대회에서 장문영 (Roreka 합창단 지휘자) 성악가가 동양인으로 최초로 Natasha wilson과 함께 공동 우승자로 스타 트로피와 상금을 거머 쥐었다
뉴질랜드 국립오페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장문영 성악가는 예선에서 15명을 선발하는 과정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주위의 주목을 받으며 최종 5명 후보자에 선출되어 9월 2일 결승전에서 심사위원과 관중들에게 <Ruhe sanft Mozart오페라 Zaide 중
> <Je suis encor tout etourdie Massenet 오페라
Manon 중 > <Ah love, but a day /영미가곡 amy beach Ruhe sanft>로 감동을 주며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한편 오페라와 성악 마니아들로 부터 구성된 Roreka 합창단은 장문영 지휘자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연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