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사용된 맥도널드의 takeaway 종이백이 트레이드미에서 현재 280달러까지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종이백은 보통의 백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아주 귀한 것으로, 판매자는 1955년도 맥도널드 형제가 세운 첫 캘리포니아, 샌 버나디노 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전했다.
그는 1955년도 맥도널드의 첫 상점에서 구입한 햄버거와 감자칩을 담은 종이백으로, 사용 후 잘 보관되었다가 최근 발견되어 자신보다 더 중요하게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경매를 통하여 팔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종이백은 초창기 맥도널드 사의 디자인과 로고가 인쇄되어 있으며, 아직까지 보관이 잘 되어 그 상태가 상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어제까지 트레이드 미에서는 580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비딩 가격은 280달러로 되어 있었다.
맥도널드를 좋아하는 한 사람은 1955년에 사용된 포장 종이백이 종이백이 손상되지 않은 것처럼 햄버거 맛도 전과 같이 한결같다고 댓글을 달았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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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