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651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재회동포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한글, 한국문화 교육으로 미래세대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려주고 정체성을 찾아 자랑스러운 한국인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말, 우리글로 다음 세대를 이어주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 영미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인 1%로 인하됐다. 중앙은행은 지난 7일 기준 금리를 기존 1.5%에서 1%로 0.5% 포인트 낮추면서 향후 마이너스 금리도 가능하다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세계적인 통화 완화 흐름 속에 수직 낙하한 뉴질랜드 금리가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지 관심인 가운데 ‘금리 마이너스 진입할까?’ 라는 내용을 다루었다.
News Window에서는 금년 들어 뉴질랜드의 ‘성별 임금 격차’가 1998년부터 자료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3번째 규모로 축소됐으나, 여전히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대략 90%가량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간 임금 실태의 현황과 함께 최근까지의 변동 추이를 정부 통계 자료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영주권 신청 중 하나의 카테고리인 Residence From Work category(RFW)로 최근 몇년 동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루트를 통하여 영주권 성공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번호부터 현재 파머스노스에 거주하고 계신 수필가 김지향님이 새롭게 ‘날개를 단 행복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다시 기고하기로 하였다. 그녀는 2013년부터 1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김지향의 자기사랑 이야기’로 오랫동안 칼럼을 기고하였다. 새롭게 시작하는 칼럼에서도 진솔한 그녀의 이야기가 이어갈 것이다.
그외 교민들께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