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은 9 ~ 10월 간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2019 Korea Festival의 일환으로 10월 8일(화) 부터 12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6시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Victory Convention Centre (98 Beaumont St, Freemans Bay)에서 한복 및 규방공예 전시회 및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복 및 규방공예 전시회 및 워크샵 행사를 위해 국내 한복 전문 갤러리 나래솔 및 규방공예 연구소 쌈지사랑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한복 및 규방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무료 체험 순서로 △한복 입기 체험, △규방공예 워크샵 및 △서예로 이름 써주기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한복 입기 체험’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한복이 구비되어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규방공예 워크샵’은 복주머니 또는 팔찌 액세서리를 만드는 워크샵으로 수준에 상관없이 모두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워크샵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예약을 하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시간에 참석 또는 단체로 참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이(yjilee12@mofa.go.kr 또는 09-379-0818(내선:215)) 필요하다고 전해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