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존 타미헤레 후보와 필 고프 시장 간의 오클랜드 시장의 시정 정책 토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타미헤레 후보는 시민들의 레이트에 여덟 개 항목의 추가 세금이 늘어났으며, 이 중 네 개 항목은 고프 시장이 도입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어제 헤럴드-뉴스토크 ZB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타미헤레 후보는 2016년 이후 고프 시장은 네 가지 항목의 세금을 도입하며 시민들에게 부담을 늘렸다고 말하면서, 양방 간 뜨거운 공방전이 진행되었었다.
어제 밤의 토론회에서는 재정과 재무와 관련된 내용이 주로 다루어졌으며, 타미헤레 후보는 고프 시장을 현금 자동 인출기처럼,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는 명목으로 시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고는 이를 사용하여 왔다고 비난하였다.
이에 대하여 고프 시장은 타미헤레 후보는 자신이 만든 허구의 내용을 떠들고 있다고 반복적으로 답하였다.
두 시간 이상 계속된 토론회에서 타미헤레 후보는 지역 유류세 페지, 도로 철도 사업 최우선화, 하버 크로스 작업 추진 등 자신의 정책을 투명성있는 사업이라고 말하며 공개하였고, 특히 오클랜드 트랜스포트 보드 위원으로 오클랜드에 거주하지도 않는 마이클 컬른 전 노동부 장관을 임명한 고프 시장 체제를 개편할 것으로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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