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저녁 경찰은 오클랜드 도심 CBD 지역에서 폭발물 위협이 발생하면서, 인근 일대를 완전 통제하였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20분경 빅토리아 파크 근처의 한 건물에 폭발물 위협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하였다고 밝히며, 밤9시경 현장을 정리하며 상황이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밤 9시 45분 폭발물 위협이 있었던 건물을 완전히 수색하였다고 말하며, 누군가가 전화로 신고를 하였지만 수상한 물품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혔다.
위협이 있었다고 신고된 건물 근처의 한 시민은 코디아 빌딩 주변에 경찰들이 출동하였다고 말하였으며, 코디아 회사는 사이버 시큐리티와 방화벽, 랜섬웨어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통신 전문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