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가 추진하는 현장 On-The-Job 교육 프로그램인 Mana in Mahi 에 작업 현장수를 150개 업체에서 2천 개 업체로 늘리기 위하여 4천 9백 9십만 달러가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8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50개 업체들로 시작하였으며, 4천개 업체까지 확대할 것으로 제씬다 아던 총리와 윌리 잭슨 고용부 장관이 함께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첫 직업을 갖고 또 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는 것이 결국 그 사람 인생의 첫 발걸음이라고 말하며, 작업 현장에서의 수습 수련 생황이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Mana in Mahi 프로그램은 현재 취업 상태가 아니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150개 업체에서 실습과 수습으로 업무를 배우고, 그들의 급여에 대하여는 정부의 보조를 받아 최저 임금 수준으로 고용주로부터 지급하게 하는 방안이다.
잭슨 고용부 장관도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젊은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직종에서 그 관련 업계로부터 정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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