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벌꿀 생산 공장 중 하나인 혹스베이 꿀 생산 공장에 환경을 위해 250개의 태양열 전지판이 설치되었다.
혹스베이 지역은 1년에 2,000시간 이상의 일광을 받고 있으며, 아라타키 허니는 15만 달러를 들여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해, 7년 안에 전력 요금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이러한 노력으로 탄소 배출 또한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공장의 태양열 전지판은 혹스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Ecoefficient Solutions에서는 이같은 태양열 전지 패널 규모는 18,000평방미터에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거둔다고 말했다.
매년 1,000톤 이상의 꿀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환경보호를 위해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하는 것 이외에도 플라스틱 포장재에 대한 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