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들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녹음한 것으로 기소된 케임브리지 말 조련사 Laken Rose에게 새로운 성범죄 혐의 9건이 추가되었다.
29세의 마리 로즈씨는 지난 5월 공동 피고인인 52세의 앤드류 앨런 윌리엄스와 함께 검찰에 출두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케임브리지에서 잘 알려진 이들 부부는 3명의 어린 소녀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다. 기소된 내용은 음란한 성적인 공격, 불법적인 성적인 접촉, 8세 소녀 강간 등의 혐의였다.
이들의 성범죄는 베이 오브 플렌티의 캠프 그라운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지난주 타우랑가 지방 법원에서의 마리 로즈에 대한 추가 혐의는 동일한 경찰 수사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의 성범죄는 5세~16세 사이의 소녀들에게 불법적이고 성적인 불쾌감을 주는 자료를 만든 4건의 혐의가 포함되어 있다.
▲성범죄로 기소된 케임브리지 말 조련사 로즈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