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은행의 공식 기준 이자율이 내년 말경에는 거의 0%에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집을 사기에는 좋은 상황이 될 것이라고 한 비즈니스 전문가가 예측하였다.
현재 가장 낮은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2년 고정 금리로 3.79%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공식 기준율은 현재 1.5%로 최저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비즈니스 전문가는 어제 TVNZ의 한 뉴스 프로그램에서 내년 말에서 2021년으로 넘어가면서 공식 기준율이 0 또는 그 수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대출 고정 금리는 2%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때가 주택을 구입하기에 좋은 적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정이냐 변동이냐는 질문에 대하여는 외부에서 금전적 도움이 예상되지 않는다면, 1년 또는 2년 고정 금리가 금융기관에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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