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혹스 베이의 마항가 해변과 포랑가하우 해변 사이에서 조개류를 채취하거나 먹지 말도록 안내되고 있다.
지역 카운실의 조개류 정기 점검에서 마비성 패독 성분이 안전 허용치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경고 안내가 되고 있다.
이 독성은 조개를 끓이거나 조리를 하더라도 제거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조개류들을 섭취하였을 경우 식중독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전복과 게, 크레이피쉬 등은 독성이 내장 부위에 자리를 하고 있으므로, 내장을 완전하게 제거한 이후에는 먹어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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