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에 fast food처럼 Drive-thru 병원 의료 시스템이 곧 현실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랜스 오설리반 박사는 금년안으로 두 개의 drive-thru 의료 시설을 도입할 예정으로 밝히면서, 현재의 의료 서비스 시스템은 구시대식 시스템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이동식 의료 시스템은 40피트 콘테이너에 설치되어 현재 중국에서 제작 중이며, 마무리되는 데로 한 달 정도의 시간으로 뉴질랜드로 선적되어 로토루아의 K-mart 주차장에 설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들은 첫 번째 창구에서 진료를 받고, 그 이후 의료 서비스는 drive-thru 와 같이 5분 이내에 의료 서비스가 마무리가 되는 시스템으로, 미국에서 시험 운영중인 방식을 개선하여 오설리반 박사의 뉴질랜드식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좀 더 빠르고 편안한 것으로 바뀌는 현대식 생활 방식에 맞추어 의료 서비스도 바뀌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오설리반 박사는 모두 199개를 계획 중이지만, 우선 정부의 지원이 급선무라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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