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블레하임의 한 남자 고등학교 전직 여교사가 성범죄로 기소되었다.
37세의 이 여성은 말보로 보이즈 컬리지의 전직 교사로 16세 이하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고의적으로 학생들을 음란물에 노출시킨 혐의로 블렘하임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 5월에 수사가 시작되었고 여교사는 학교를 그만 두었으면, 이 사건이 법원으로 송치되어 더 이상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의 일환으로 인터뷰한 한 소년의 어머니는 성범죄와 연루된 전직 여교사가 체포디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대변인은 이 사건과 관련해 언급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소된 전직 여교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못하도록 법원 판결을 받았고 변호사 조나단 이튼을 고용했다.
말보로 보이즈 컬리지의 이사회에서는 지난 6월에 사건과 연루된 여교사를 해고했다고 말했다.
▲참고 이미지 : 블렌하임 지방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