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우정협회의 주관으로 "뉴질랜드에서 사는 우리 모습(This is who we are)" 라는 주제의 '다문화 속 화합과 평화'를 표현하는 2019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뉴질랜드에 사는 키위, 코리안, 다문화 국가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할 작품은 뉴질랜드에서 다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내용으로는 두 명 이상의 사람이 모인 다문화를 나타내는 사진이어야 한다.
이 공모전을 준비한 한뉴우정협회 고정미 회장은 지난 크라이스트처치 아픔을 모토로 삼은 주제인 만큼, 이 세상에 다시는 그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바라며 사진에 관심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모 작품 접수는 nzrokcompetition@gmail.com 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