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학교 스포츠 운동장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정교한 속임수를 만든 적이 있다고 세븐 샤프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경찰은 학교 운동장 한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수업 중이던 7~9세 사이의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차단선 바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경찰은 연기나는 물질을 처리했다.
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더 큰 흥미를 유발하고 글쓰기에 영감을 주기 위해 운석이 학교 운동장에 떨어진 상황극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당시 운석처럼 보였던 것은 나무 태우는 화약과 약간의 타는 물질을 넣은 것으로 얼핏 보기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물질처럼 보였다.
세븐 샤프는 운석 장난이 테 아와무투 초등학교에서 창조적인 글쓰기를 위한 작은 이벤트였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