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발표된 Colmar Brunton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소방 및 긴급 뉴질랜드는 공공 부문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타났다.
튜어리즘 뉴질랜드와 마린 뉴질랜드는 지난해 2위와 3위를 차지했지만 이번해는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소방 및 긴급 뉴질랜드는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Colmar Brunton 공공 부문 평판 지수는 리더십과 성공, 공정성, 사회적 책임 및 신뢰 부분의 명성에 기여하는 네 가지 평가 기준으로 전국에서 50개의 국가 공공 부문 조직을 벤치마킹했다.
화재 및 비상 뉴질랜드는 NZ 경찰, 스포츠 NZ, 뉴질랜드 방위군, 보존부 및 보건복지부 등 6개 기관에 대해 뉴질랜드인 50% 이상이 웰빙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했다.
다른 44개 에이전시 기관 각각에 대해 조사 대상자의 50% 이상은 웰빙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다.
Colmar Brunton Group에서는 성명서에서 이번 결과가 공공 기관들이 자신의 웰빙 자격 증명을 더 잘 전달할 명확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웰빙 (Wellbeing)'예산으로, 여러 공공 기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 시기적절하다며, 상위 6개 기관은 많은 뉴질랜드인들의 삶에 분명한 영향을 미쳤고 웰빙에 대한 공헌에 대해 명확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콜마 브런턴에서는 말했다.
뉴질랜드 경찰은 키위들과 더 개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소셜 미디어를 채택했으며, 스포츠 뉴질랜드는 작년 말에 모든 뉴질랜드인에 대한 참여에 초점을 맞춘 유명한 여성 및 소녀 스포츠 및 액티브 레크리에이션 전략을 발표했다.
Colmar Brunton Group에서는 정부 부처와 기관이 궁극적으로 뉴질랜드인을 책임져야 하므로, 공공 부문에서의 명성이 특히 중요하다며, 공공 기관은 매년 납세자의 돈을 책임 있게 사용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신뢰"의 핵심에 대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언론 매체가 기관들의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40%의 사람들이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기관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 모두가 기억에 남을 수 있고 쉽게 공유되는 소셜 미디어나 개인적인 평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