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육해공군의 성별 구성과 인종별 구성 인원이 소개되면서, 여성 지원자의 증원과 인종별 다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2019년 2월 현재 뉴질랜드의 병력은 9459명으로, 8천 6백 여 명의 2003년도에 비하여 늘어났으나, 마오리 출신의 군인들은 천 4백 3십 명으로 약간 줄어들었으며, 남태평양계 358명, 아시안 209명, 기타 중동과 남미, 아프리카 출신들이 22 명으로 나타났으며, 상당수의 군 병력들이 유러피안 또는 유러피안들의 후손들인 뉴질랜드 유러피안으로 알려졌다.
남녀의 구성도 여성 병력이 1687명으로 1/5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색당의 고릴즈 가라만 국방 담당 의원은 표면적으로만 성별 인종별 다양성을 외치고 있는 국방 정책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론 마크 국방부 장관은 군 특수성인 면을 고려하면 이미 상당한 수준의 다양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모집 안내를 담당하는 인력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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