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로켓 랩은 지난 토요일 북섬 동단의 마히아 페닌슐라에서 일곱 대의 작은 인공위성 발사를 무사히 성공시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위성 발사 요청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토요일 일곱 개의 작은 인공 위성들을 대기권의 낮은 고도에 성공적으로 발사를 하였다고 밝힌 피터 벡 대표는 현재 뉴질랜드의 발사 기지에 이어 미국 버지니아 주에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벡 대표는 주로 뉴질랜드의 마히아 기지가 위성 발사지로 활용되지만 미국에도 설치하여 다른 지역에서의 발사로 위성 트래픽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뉴질랜드의 하늘이 아직까지는 인공 위성들의 수가 적어 비교적 발사가 쉬운 곳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일곱 대의 인공 위성들은 지구지형 전문회사와 멜버른 우주 프로그램 그리고 미국의 군사용 위성 들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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