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화요일 아침 로토루아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진흙 더미가 분출하였으며, 어제 오전 카운실은 그 분출 규모가 커지면서 인근 일대에 주민들의 접근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카운실은 처음 분출된 이후 그 구덩이의 크기가 커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뒷마당에서 시작된 것이 이제는 집 옆 차고 기초부분까지 커졌다고 전했다.
구덩이에서 나오는 증기의 양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면서 카운실은 접근 통제 범위를 늘리고 있으며, GNS의 과학자들도 진흙 더미의 분출과 증기 배출 등에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은 이 주택의 소유자에게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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